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75

물만먹고 가지요~ 저놈이 밤새 무슨 짓을 한건지 오늘아침 물그릇이 거의 비어져있고 베딩이 폭싹 젖어있었다 아무래도 살좀 빼주겠다고 달달구리한 간식을 덜넣어줬더니 물그릇 밑에서 뭔가 먹겠다고 용쓰다 쏟은 모양이다 그래서 오늘아침에 젖은 베딩 치우고 새로 넣어줬는데 지금 오후 4시40여분!! 물이 반그릇만 남아있고 또 베딩이 젖어있음 그거 치워주느라 부산했더니 자다말고 나와서 물몇모금 먹고 도로 들어간다 또다시 물그릇에 물이 없어지는 일이 발생하면 모종의 조치를 취해야할듯 **살빼는건 포기 그냥 맛난거 먹여야겠다 오늘 햄토피아에서 간식 다량주문함 ㅎㅎㅎ 2019. 8. 14.
쏠이 근황 폭염이 밤낮으로 지속되는 요즘... 쏠이는 아이스방에서 나오질않음 션한가~? 거실온도는 에어컨 안틀었을땐 29도이다 아이스방없으면 쏠이는 열사병걸렸을게야 ㅠㅠ 암튼 이놈이 나오는 시간도 들쑥날쑥 대부분 밤10시가 훨씬 넘어서 나오기 때문에 2-3일에 한번씩 방목해주고 있다 며칠 방목못하면 이놈이 좀 일찍 일어나기도 함 일찍 일어나야 외출할수 있다는걸 아는것이냐? 아래 동영상은 어제밤에 찍은 것인데 어제는 꾸시꾸시후 외출하였음 ㅎㅎ 아래 동영상의 포인트는 뚱실뚱실한 궁뎅이임 2019. 8. 12.
간보는 쏠이 이 놈이 한번에 안나오고 간을 보며 나올동 말동 사람 애간장을 녹임 어차피 나올건데 왜 그러는거야?? 참 쏠이의 몸무게는 159g 아직 적정몸무게야 아직 쏠이는 돼햄이 아님 (스스로 최면중) 하얀 털옷을 입은 사람같다 ㅎㅎㅎㅎ 2019. 8. 1.
스노우 어플로 찍어본 쏠 쏠이와 나는 요즘 얼굴보기가 참 힘들다 왜냐면 이놈이 늦게 일어나기 때문 결국 쏠과 나는 이틀에 한번꼴로 얼굴을 보고있음 ㅡ 이말인 즉슨 이틀에 한번 방목한다는 것임 그저께 못꺼내줘서 어제는 꺼내주려고 기다리는데 9시 넘어도 이놈이 안나옴 얼릉 집에서 나오라고 물도 갈아주고 쳇바퀴도 닦아줬는데 안나옴 할수없이 터널을 좀 두드렸더니 그제서야 밍기적대며 나오는 쏠 이놈아! 좀 일찍 좀 인나!! 요즘 사진을 안찍은 것같아 고양이용 스노우어플이 햄찌도 찍힌다는 말에 열심히 찍어보았으나 뽈뽈대며 다니는 녀석을 찍는건 참으로 힘듬 사진결과물은 마이 웃기다 ㅎㅎㅎ 201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