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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황혼녘 백합의 뼈 /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1주일간 읽은 책 2권 한꺼번에 포스팅 둘다 추리소설이다. 1) 황혼녘 백합의 뼈 (저자 : 온다 리쿠) 제목이 참 거창하다. G시장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별 생각없이 샀는데, 이 작가 엄청나게 많은 책을 쓴 작가다. 알고보니 황혼녘 백합의 뼈는 연작시리즈라네. 근데 내가 산 이 책은 3부작 중에서도 마지막이라네. 아놔. 3부작을 모은다음에 마지막에 볼까, 고민하다가, 재미도 없는 작가인데 시리즈만 모아놨다가 트와일라잇 꼴 될까 두려워서 먼저 보기로 결정. 이후에 시리즈를 소장여부를 판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 평에 의하면, 굳이 2부작을 먼저 보지않아도, 이해가 어렵거나 그런건 없다고 하였다. 대략 줄거리는 백합관이라는 집에서 살던 할머니가 계단에서 떨어져 즉사. '주인공인 리세가 반년이상 백합관에서.. 2010. 1. 26.
힘든척 밖에서 발톱 깎고, 브러시하고 들어오면 혼자 힘든척 다한다. 그냥 편안히 안겨만 있었을 뿐인데!! 동영상에서는 디카로 찍는다고 불만가득한 모습임. 꼬랑지 흔드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고,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밖에만 나갔다오면, 바닥에 껌딱지처럼 붙는건 기본이고 혓바닥까지 헥헥거린다. 그리고 힘들다고 냥냥거리면서 투정부림. -_-; 우리가 넘 곱게 키웠구나. 늙은 괭이를 이제와서 강하게 키울수도 없고. 허...참.... 2010. 1. 22.
책지름 저게 무려 7만원어치다. 근데 황혼녁 백합의 뼈, 하루만에 다 읽었다. 나처럼 책 빨리 읽는 사람은 사실 돈아깝다. 도서관이 가까우면 그냥 빌려읽을텐데... 책대여점에는 로맨스소설이랑 환타지소설, 그리고 베스트셀러밖에 없다는 사실 요즘 PMP손놓고, 책에 몰두하고 있는데 대책을 강구해봐야겠다. 이런 식이면 yes24에서 곧 로얄회원될거같다. 이미 골드는 확보.-_- (플래티넘10만-골드20만-로얄30만 순서) 2010. 1. 21.
소설 '시간여행자의 아내' 작년에 영화개봉하였을 때, 줄거리고 뭐고 모르는 상태에서 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었다. 영화보다 책이 더 낫다는 얘기가 많아서, 일부러 구입한 시간여행자의 아내. 결론부터 말하자면, 먼저 책을 봤으면 영화를 보면 안되고, 영화를 보면 책을 봐선 안되겠다. 그리고 로맨스 소설을 돈주고 사지 말아야지. 다짐!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주인공들의 로맨스가 가슴에 와닿지를 않고 활자로만 노는 느낌? 그리고 영화를 이미 봐서 큰 줄거리는 아는지라, 책이 좀 지루하고 뒤가 궁금해지질 않는 문제가 있었다. 광고처럼 둘의 러브스토리에 매혹당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사실 난 여자의 인생이 불쌍해지기까지했다. 어렸을 때부터, 선택의 여지없이 이 남자를 선택당하도록 세뇌당한거 아닌가? 이건 사랑이 아니라, 세뇌다. 미래에서.. 201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