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65 책지름 저게 무려 7만원어치다. 근데 황혼녁 백합의 뼈, 하루만에 다 읽었다. 나처럼 책 빨리 읽는 사람은 사실 돈아깝다. 도서관이 가까우면 그냥 빌려읽을텐데... 책대여점에는 로맨스소설이랑 환타지소설, 그리고 베스트셀러밖에 없다는 사실 요즘 PMP손놓고, 책에 몰두하고 있는데 대책을 강구해봐야겠다. 이런 식이면 yes24에서 곧 로얄회원될거같다. 이미 골드는 확보.-_- (플래티넘10만-골드20만-로얄30만 순서) 2010. 1. 21. 광화문 풍경 날씨가 풀렸다고는 하나, 그래도 겨울은 겨울~!! 괜시리 얇게 입고 나갔다가, 매서운 칼바람에 동동발을 굴렀다. 리뉴얼된 광화문광장도 추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음 백남준 작품 밤이 되니, 나무조명이 예쁘게 켜졌다 보기엔 예쁘지만, 나무에 좋지않다는 얘기를 듣고 전처럼 예쁘게만은 보이지 않는다 이건 울아파트 나무조명 (확실히 광화문과는 달리 마이 구림) 2010. 1. 18. Dell Ultra-thin INSPIRON 11z 엄밀히 말하면 내 것이 아니라 언니 것이지만 직접 고르고, 대신 주문해주고, 프로그램 세팅도 모두 내가 해주고 나의 돈도 일부 들어갔기 때문에 마치 내것처럼 느껴짐 -////- 원래 넷북 (아수스 1000HE 48만원)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차라리 웃돈을 주고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사는게 낫다는 조언을 듣고 급선회하여, 델 인스피론 11z로 구입 싱세한 사양은 델 홈페이지에서 확인요망 - 링크 클릭 이왕이면 핑크로 사고싶었으나, 품절되어 블랙과 화이트 둘뿐이라 화이트로 구입 넷북은 본적이 없어서 키감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인스피론 11z는 키보드배열이 일반 키보드와 많이 다르지 않고, 키감도 쫀득한 것이 괜찮은 것 같다. 인스피론 11z용 키보드 스킨이 무려 1만원이라 비싼편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운영.. 2010. 1. 10. 폭설 눈이 많이 온다. 테헤란로에서 차들이 기어다닌다 오늘 같은 날 승용차 타고 나온 사람들의 생각은 뭘까? 2010. 1. 4.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