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65 이번에 지른 책들 연말은 독서의 계절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을 한꺼번에 사버렸다. * 브레이킹 던 : 뒤로 갈수록 사고싶은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지막권을 안 사고 있는건 뭔가 찜찜하여, 시리즈의 완성을 위해 구입. 내 다신 이 작가의 책을 사나봐라. 아휴.. 돈아까워. * 시간여행자의 아내 : 영화를 봤었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근데 들리는 말로는 책이 훨씬 낫다고 한다. 그래서 구입. 두껍긴 하지만, 읽기 시작하면 금방 읽으니깐. * 유성의 인연 : 요즘 이 작가의 책만 산다. 일본드라마로도 있던데, 그냥 책으로 읽고 말겠다. *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 뭐.. 사진 좀 잘찍어보자란 맘으로 구입. 읽어보니, 장비를 잘 갖추는게 중요하겠드만...대부분의 사진이, 작가가 광각, 어안 아니면 망원으로 찍었음. 하지.. 2009. 12. 20. 장갑과 커피빈 핸드폰줄 가죽장갑 잃어버리고, 새로 산 장갑.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몰라서 더 화난다) 또 잃어버릴테니, 저렴한 걸로 샀다. 내가 사 준 커피빈 핸드폰줄 2천원인가? 귀엽다. (맞은편 모델은 큰하녀) 2009. 12. 7. 목도리 2호 무늬랄것도 없다. 그냥 고무뜨기뿐. 첨엔 변형고무뜨기로 거창하게 시작하였다. 근데 6cm쯤 떴을까, 32코로 시작한 코가, 30코밖에 없는거다. 어디서 빠뜨렸는지도 알지 못한채, 도로 풀러야했다. 그리고 가장 간단한 고무뜨기목도리 시작. 6일만에 2호 목도리 완성 1호 목도리는 2년전엔가 떴는데 완성후, 모양이 맘에 들지않아 그냥 장롱에 쳐박아두었다. 실값만 3만원이 들었으니 무척 비싼 목도리다. 2009. 12. 7. 장난감 월드? 누가 믿겠는가 여기가 롯데리아라는거 ㅋㅋㅋ 사은품으로 주는 장난감인가본데, 정체는 모르겠음 선반에 있길래 뭔가했드만, 괭이였네 롯데리아도 인테리어가 무지 좋아졌다. 2009. 11. 23.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