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Ssol (19.02.28~20.04.01 )69 나를 꺼내란 말이다!!2탄 요즘은 급수기 위에 올라가 본쥐를 꺼내라 시위까지함. 저기를 딛고 철망에 매달릴까 걱정하였으나 아직 거기까지는 이놈 생각이 미치지않은 걸로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신의 잠자리로 사용중인 외장이너(오보덴)는 6일에 한번씩 깨끗한 이너로 교체해주는데. 교체해준 담날 아침엔 터널이 톱밥과 해동지로 가득차있는 모습을 볼수있고. 오늘은 심지어 이갈이스톤까지 터널에 넣어두기까지함 자기가 넣어두었는데 터널에 꽉껴서 빼지를 못해서 이갈이스톤을 1/3이나 갉아버림. 어찌나 꽉끼었는지 나도 빼는데 힘들었음. 스톤이 터널을 막아버려 화장실을 못가서 얼마나 괴로웠을꼬 ㅠㅠ. 오보덴에다 쉬야한거 아닌지 마구 걱정된다 아까 터널에 스톤낀거보고 놀래서 사진찍을 생각을 못함 이갈이스톤은 어차피 쓰지도 않았기에 쓰레기통으로 직행 2019. 4. 15. 나를 꺼내라 어서!!! 요즘 쏠이의 활동시간은 밤 8:30 즈음이다 나와서 몇분동안 그루밍 마치면 꺼내달라고 졸라댐 꺼내주고 좀 놀다가 다시 넣어주면 또 꺼내달라고 동영상처럼 시위를 한다 안꺼내주면 1층과 2층을 왔다갔다 열심히 돌아다님 그리고 우리가 거실불을 끄면 그제서야 챗바퀴를 돌리기 시작한다 어둠속에서만 쳇바퀴를 타는 이상한 녀석 ㅡㅡㅡ 오늘 카페에서 구입한 산양유익스, 산코 유산균, 곡물쿠키, 야채왕국이 왔는데 이중 내눈앞에서 먹은건 산코유산균 하나뿐 ㅠㅠ 142g에서 2g빠져서 살찌울라고 이것저것 주문해봤는데 왜 안먹는 것이냐 산양유익스 (분필익스)는 햄찌대부분이 엄청 좋아한다던데 내일 아침에 밥그릇을 확인해보겠다 편식쟁이 햄찌! 이제 남은건 홀레이유식과 하드익스 소프트익스~ ㅎㅎ 2019. 4. 9. 터널교체 바뀐 터널을 잽싸게 다니는 쏠이 동영상 ㅎㅎ 쏠이 데려오고 한달간 리빙박스 이어준 터널은 산코터널임 오랜지색 ㅡ 랜덤임 ㅡ 이었고 어찌 연결해야할지를 몰라 그냥 수직으로 이었는데 쏠이가 잘 다니길래 냅뒀었다 그런데 산코터널이 타터널에 비해 지름이 작아서 골든에게 맞지않다는 얘길 들어서 ㅡ 그리고 수직으로 연결하는 것도 햄찌에게 좋지않단다 ㅡ 당장 다른 터널 주문 하겐터널이 젤 좋으나 비싸기에 저렴한 펫존터널 주문 ㅎㅎ 다니기 쉬우라고 구불구불 이어주었다 지름이 조금이라도 길어서 그런지 날씬한 쏠이 잽싸게 잘다닌다 색깔만 투명이었음 좋았으련만 색상선택을 할수가 없음 2019. 4. 5. 화장실 도촬 대낮에 쏠이를 보는건 귀한 일이다 가끔 운좋으면 비척비척 잠이 덜 깬 얼굴로 화장실가는 쏠이를 볼수 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었음 ㅎㅎㅎ 원래 물도 먹고 볼주머니에 먹을 것을 넣고 은신처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동영상 촬영하는 내가 신경이 쓰였는지 볼일만 보고 후딱 들어가버렸다 어제 은신처 청소하였는데 내가 넣어준 해동지가 모자랐는지 해동지 조금 입에 넣어감 촬영후 이너용 해동지를 터널에 밀어넣어주니 잽싸게 물어갔다 소변도 잘가리는 우리쏠이 너무 똘똘하고 귀엽당~~ 2019. 4. 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