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찌롱이가 젤로 좋아하는 큰하녀가 집에서 뒹굴하는날.
(토요일도 뒹굴모드긴하지만 어제는 외출했으므로 ㅎㅎ)
아침내내 언니 뒤꽁무니만 졸졸졸 따라다니기 여념없다.
정말 요럴땐 강아지같다는 느낌이 -_-;
얌전히 자리잡으심..
그래서 디카를 꺼내들고 찍으려하니
당장 일어나서 외면모드다 -_-
이쪽을 보란마리닷!!! |
심뚱맞은 표정으로 바라보는 찌모델 ㅎㅎ |
거실에 나온 큰하녀를 졸졸 따라나온 녀석
자기가 좋아하는 돗자리와 거실바닥의 경계선에 자리잡는다.
꼭 저렇게 자리잡음..
땡글땡글~ 뽀송뽀송~ 귀연 털덩어리..
저 불만가득한 표정을 보랏@@
호령하는듯 하지만 사실 내가 말시켜서 야옹~하고 대답한것일뿐 -ㅂ-;;
다리가 너무짧아 슬픈 우리찌찌 ㅠ_ㅠ
고민글 : 400D본체가 50만원정도던데.... (병행수입품)
우짤까나 고민중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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