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내 핸펀보다 더 큰거 있음 나와보라그래!! 천하무적 막강흉기 SB120 일명 박주영폰이라고도하지. 다른 핸드폰이 90g내외.. 100g은 안넘는데 반해 이건 무려 164g -_- 체감무게로는 캐논디카 익서스500과 맞먹는다. 내 폰을 본 사람들의 반응... '엇.. 핸펀이었냐? 디카인줄 알았으~' '꺅~ 흉기닷!!' 나도 이렇게 무거운거 들고다니고싶지 않단 말이다 걍 공짜로 얻은거라 군소리없이 갖구다닐뿐...... 그래도 벨소리 깨끗하고 화면크고 (저 크기에 당연한거 아냐?) .................................................................. 그리고 없다. orz.... 시청료와 밧데리아까와서 TV는 안보고 MP3플레이어 있으니 음악은 안듣고 이 핸드폰의 기능은 오로지 송수신 기능뿐. 가끔가다 .. 2006. 7. 27. 참으로 민망한 자세로고... 조신하고 얌전한 공주란 이미지가 단박에 깨지는 동영상... 그루밍하는 모습이 참으로 민망하여라..... 뻣뻣함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로선 고양이의 유연함이 부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ㅠ.ㅠ 2006. 7. 26. 내 인생의 사랑스러운 동물들... (1. 나비) 내가 동물을 좋아하는 것은 집안 내력인거 같다. 온 가족이 털이 보송보송한 포유류(원숭이류와 인간 제외)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을 싫어하는 것은 불행한 일중에 하나니까. 동물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은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내가 아주 어렸을때 우리는 단독주택에 살았는데 쥐잡이용으로 고양이를 키웠었다. 우리집을 거쳐간 고양이가 몇마리 있다고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건 노랑태비였던 암코양이 '나비'....... 그당시는 중성화 수술이란 생각도 할 수없던 시절이었고 우리 나비의 식사는 밥에 고깃국물 말아서 주는 정도. 일명 자유고양이로... 밥때면 집에 왔다가 심심하면 바깥에 나가는 생활 패턴이었고 그땐 자동차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위험은 덜한 편이었다. 발정기때면 며칠동.. 2006. 7. 26. 참을 수 없는 귀여움~! 모야~?하는 표정으로 갸우뚱~ 갸우뚱~ 아방함의 극치를 달리는 울 찌룽이 ㅠ.ㅠ 2006. 7. 24. 이전 1 ··· 89 90 91 92 93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