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65 찌룽의 셀프샷! 어익후!!! 이제 우리찌룽이가 셀프샷까지 찍는 지경에 이르렀네 하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디카모델 4년인데, 셀프샷쯤이야 껌이쥐 -_-;; 모래덩어리 들러붙은 깜장젤리는 왜 보여주는거냐 -_-;;;; 2006. 9. 23. 버스에서 화장하는 여자 -_-; 내가 타는 버스는 우리동네에서 회차하기 때문에 내가 탈땐 텅 빈 버스이다. 그리고 좀 가다보면면 사람들이 많이 타서 나 내릴무렵엔 가득가득! 버스타고 가는 시간만 50분정도고.. 텅비었기 때문에 내가 앉는 자리도 언제나 정해져있다. 맨뒤에서 바로앞 창가자리. (2인용 좌석) 내가 앉는 자리는 좀 위쪽이라 앞사람이 뭐하는지 뒤통수가 참 잘보인다. 지난 주인가 내 앞자리에 앉은 어떤 여자. 내가 타고 몇 정거장 있다가 탔기때문에 버스내에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핸드폰하면서 가방에서 무언가 부시럭꺼낸다. 그리곤 기초화장부터 시작 -_-; 스킨꺼내 펌프질해서 얼굴에 펴바르고 또 무언가 꺼내 펴바르고 또 펴바르고... 버스에서 기초화장부터하는 여자를 처음봐서 어디까지 하나 하고 유심히 지켜봤는데 보아하니 아이쉐도우.. 2006. 9. 21. 화상캠 생겼다! 냥갤에서 나비버스님이 무료로 나눠주는 물건중 화상캠 얼른 신청하여 어제 받았다. 캠이라는게 요로콤 작구나... 디카도 된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초간단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그나마 영어, 중국어 -_-) 회사에서 집에있는 찌룽이 스토킹하는 방법만 1시간을 끙끙댄 끝에 알아냈다. 사람이 흑인처럼 보인다고 하던데 어제밤엔 정말 시커멓고.. 오늘 낮에 찌룽이 보는데 어제보다는 낫더군. 그리고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로 보는것보다 곰플레이어로 보는게 훨씬 밝다는 사실!! 찌룽이 스토킹 같이하고 싶으신분 계심뉘까??ㅋㅋ 주소만 치면 찌룽이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는거 아님니까~ ㅍㅎㅎㅎ 2006. 9. 19. 으악.. 두통!!! 아침에 눈번쩍 뜨니 갑자기 왼쪽 머리에 통증이 느껴졌다. 헉.. 설마 두통?? 일시적인 증상이길 바라며 다시 잠들었는데.... 절망스럽게 두통이었다. 어깨부터 뒷목부터 후두부까지 이어지는 통증 ㅠ_ㅠ 이건 두통약도 안들을거 같아. 어깨결림때문에 생긴거니까... 두통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치.. 나도 머리 안아플땐 두통의 아픔에 대해 까먹어버린다. 내 경우엔 두통이 심할때는 속도 뒤집어져서 먹은거 다 토해내고 거의 폐인 수준....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은 늘 이정도까지 다다른다) 근데 이건 어깨결림으로 인한 두통이니까 오바이트는 안할거 같은데... 1시간동안 어깨 맛사지 받으면 참 시원할듯 2006. 9. 1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