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65 내 핸펀보다 더 큰거 있음 나와보라그래!! 천하무적 막강흉기 SB120 일명 박주영폰이라고도하지. 다른 핸드폰이 90g내외.. 100g은 안넘는데 반해 이건 무려 164g -_- 체감무게로는 캐논디카 익서스500과 맞먹는다. 내 폰을 본 사람들의 반응... '엇.. 핸펀이었냐? 디카인줄 알았으~' '꺅~ 흉기닷!!' 나도 이렇게 무거운거 들고다니고싶지 않단 말이다 걍 공짜로 얻은거라 군소리없이 갖구다닐뿐...... 그래도 벨소리 깨끗하고 화면크고 (저 크기에 당연한거 아냐?) .................................................................. 그리고 없다. orz.... 시청료와 밧데리아까와서 TV는 안보고 MP3플레이어 있으니 음악은 안듣고 이 핸드폰의 기능은 오로지 송수신 기능뿐. 가끔가다 .. 2006. 7. 27. 내 인생의 사랑스러운 동물들... (1. 나비) 내가 동물을 좋아하는 것은 집안 내력인거 같다. 온 가족이 털이 보송보송한 포유류(원숭이류와 인간 제외)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을 싫어하는 것은 불행한 일중에 하나니까. 동물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은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내가 아주 어렸을때 우리는 단독주택에 살았는데 쥐잡이용으로 고양이를 키웠었다. 우리집을 거쳐간 고양이가 몇마리 있다고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건 노랑태비였던 암코양이 '나비'....... 그당시는 중성화 수술이란 생각도 할 수없던 시절이었고 우리 나비의 식사는 밥에 고깃국물 말아서 주는 정도. 일명 자유고양이로... 밥때면 집에 왔다가 심심하면 바깥에 나가는 생활 패턴이었고 그땐 자동차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위험은 덜한 편이었다. 발정기때면 며칠동.. 2006. 7. 26. 그림으로 알아보는 성격테스트 그림으로 알아보는 성격테스트 복잡하지도않고 그림하나 골라주면 바로 성격나온다해서리 함 해봤다. 뭐 간단하니 시간낭비도 아니잖아? ^^;; 맞는거 같기도하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 같기도하고 (난 그렇게 내성적이지도, 예민하지도 않은 성격이다.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면은 맞는거 같기도 하고) 평소 운세, 사주, 심리테스트는 끼워맞추기 나름이라는 지론을 갖고있는데 그럭저럭 잼있는 테스트였음 -_-;;; 2006. 7. 22. 삼겹살 1kg 당첨 ^-^ Kmeat에서 14일동안 매일 100명씩 뽑아 총 1400명에게 삼겹살 1kg 준다는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여기에서 닭가슴살 자주 사먹었기에 (가격도 괜찮고 닭가슴살 품질도 상등급이다) 더구나 100명도 아니고 1400명이나 뽑는다는데 설마 떨어질까 했는데 역시나 후후후........ +_+ 눈망울 초롱초롱한 소, 돼지, 닭들을 생각하면 채식해야하거늘..... 자꾸만 고기먹을 일만 생기는거야! 진정한 베지터리안의 길은 멀고도 험한걸까..... 아님 내 의지가 약한걸까 orz.... 2006. 7. 21.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