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65

가을이라네~ 동네 롯데슈퍼가는 길... 여기저기 낙엽이 울긋불긋 가을이 몸으로 느껴진다. 디카를 깜박 잊어서, 핸펀으로 찍었음 순식간에 추위가 오겠지. 더위는 싫지만.. 추위도 싫어 ㅠ_ㅠ 2007. 10. 28.
G마켓! 너무 치사한거 아냐? 여지껏 쇼핑몰 할인쿠폰의 적용방식을 1만원이상 1천원할인쿠폰 소유 3000원짜리 물건(1만원이상 배송비무료) 3개 구입할경우 = 물건값 9,000원 + 배송비 2,500원 = 총 11,500원 총합계가 1만원이상이므로 할인쿠폰적용가능 10,500원에 구입 요렇다고 알고 있었는데, 쥐마켓은 물건하나당으로 쳐준다. 1만원이상 1천원할인쿠폰 소유 3000원짜리 물건(1만원이상 배송비무료) 4개 구입할경우 물건이 개당 3000원짜리라서, 총합계가 12,000원일지라도 저 할인쿠폰은 적용할 수 없다 내가 여지껏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 G마켓만 이상한거겠지? 너무나도 얍쌉한 판매방식이라 어이가 없을 뿐이다. 요런거 궁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쯧쯧..... 그래서 결국 나시티를 옥션에서 샀다. -_- 2007. 10. 25.
드디어 찾았다~ 나의 최고의 썬크림!! 그저께 게시물( 클릭 )에서 내가 여지껏 사용했던 썬크림을 얘기했는데 어제 배달되어온 따끈한 오르비스 썬크림을 오늘아침 사용해보았다. 피부에 안맞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함께 배송되어온 샘플을 뜯었다. 오르비스는 피부에 안맞을 경우 무료로 반품해주는 제도를 시행중. 질감은 리퀴드파운데이션스럽다. 콩2개 정도의 크기를 펴발랐는데 피부에 잘먹고, 번들거림도 없다. 살색이 들어가서 피부의 보정능력도 약간 있는거 같다. 지금 내 피부상태가 좋은 편이라 잘 먹는 것처럼 느껴졌을수도 있고. 평상시엔 썬크림까지만 바르기때문에, 집에서 나오기전에 다시 얼굴을 보면, 유분이 돌아 기름종이로 닦아주고 출근하는데 (기존의 헬레나 루빈스타인 썬크림이 이러했음) 오르비스 썬크림은 뽀송하니 기름기도 별로 없어서 그냥 출근했다. 그리.. 2007. 10. 24.
내가 미용실에 가기 싫은 이유 난 미용실에 가는게 연중행사이다. 1년에 한번가면 잘 가는건가? 파마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긴머리 잘라내러 가는 것일뿐. 미용실에 가는게 너무 싫다.. -_-;;; 왜 가기싫은 걸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1) 파마할 때, 장시간 있을시 미용실의 약냄새가 두통유발... 2) 미용사의 거친 손길로 인해 마구 뽑히는 무수한 머리카락들... (가뜩이나 숱도 없는 마당에..) 참다가 "살살 빗겨주세요"라고 말해도, 잠깐뿐... 다시 거친손길로 마구 뽑아댄다. 바쁘고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남의 귀중한 단백질을 그렇게 제거하심 어찌합니까??! 3) 파마약의 독함.. (탈모의 원인이라 믿고있음) 4) 미용실 거울에 비치는 나의 모습이 마치... 슈렉 같음 -_- 미용실 거울은 특수제작한것이 분명하다. 얼굴은 평.. 200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