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5 나 버리고 갈꺼야? 외출 준비하고 있으면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빤히 쳐다보기만 한다 그리고 불쌍한 자세로 동정표 얻기 앞발 가지런히 모은 자세로 바라보기만 한다 (어떨땐 꼬리로 발도리 할때도 있다) 외출하는 사람 미안해지게시리 마치... "갈꺼야? 나 버리고 갈꺼야?" 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래도 어쩌리..... 떼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이녀석을 뒤에 남기는 수 밖에 이게 바로 외동고양이의 설움 2009. 11. 17. 왕눈이 요 눈이 좀 비정상적으로 크게 뜬거교 요게 평상시 눈크기 이건 잘 때... 잘 보면 눈뜨고 잔다 무섭다 이놈아! 2009. 11. 17.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진리의 떡볶이 모락모락 국수 뜨끈한 오뎅국물 겨울에 100만배는 맛있어지는 음식~ 저렴하면서도 엄청난 포만감을 준다. 전부 6천원! (사진 업로딩 중에 스스로 테러받는 중) 위장에 부담주면 안되는데.. ㅠ.ㅠ 2009. 11. 17. 찌룽이 동영상 괴롭혀서 먄~ 쌀람하는거 알지? 자는 놈 건드리기 2009. 11. 17.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