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5 이미지 관리 해야하는데.... 과격한 야옹 사진 찍기 싫은데... 강제샷 사진찍기위해 이리들리고 저리들리고 괴로운 찌룽 2009. 11. 14. 미묘시네요 너!! 대두야~~!! 찌룽 : 헉!!! 햇살속에서... 저 바보같은 표정은, 고양이 특유의 반응인데 분비물 냄새를 맡으면 저런 표정을 짓더라. (참고로 발꼬랑내라던가, 청국장 냄새에도 저런 반응을 보임) 2009. 11. 14. 한우전문점 다함 회사에 외국손님이 와서 한우 전문점에 갔다. (얼마만에 가는 한우 전문점인가!) 중요한 건, 쥐어짜는 위통때문에 난 고기 2점만 먹어보았을 뿐이다. 그래서 고기 사진도 없다. 살살 녹는 갈빗살이었는데..... 아깝다.... 2009. 11. 13.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관람일 : 2009-11-08 도입부부터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라는 점이 드러난다. 킬빌에서 많이 듣던, 어딘가 촌스러운 옛날 영화음악. 그리고 챕터로 나누어 진행되는 영화. 잔인하기야, 킬빌만큼 잔인하지만, 그보다는 덜 만화스럽다.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머리가죽을 벗겨낼 때 참기 힘들었다는 거. 일이 꼬이고 꼬여서 결국 실패할거 같다가도, 마지막에 모두다 불타버리는 장면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큼 통쾌했다. 끝나고 나올때 엘레베이터에서 옆에서 누군가 '재미없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취향을 타는 영화라 그런듯. 왜냐하면, 난 152분이나 되는 기나긴 러닝타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거든. 더불어 빵발씨도 멋있었고! 2009. 11. 12.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