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훈58 느끼는 찌룽.. 언니 품에서 배문질을 즐기는 중... 이럴땐 찌룽이 팔자가 너무 부럽다는... ㅠ_ㅠ 맘마먹고 입맛 다시는 찌룽이와.. 밥그릇 치우는 언니 -ㅅ-;;; 실시간 동영상 캡춰한 것을 애니gif로 만든 것임 ^^ 2006. 9. 21. 찌룽인 저혈압?? 4년여의 세월동안 아침에 잠자는 찌룽이를 찍은적이 없는거 같다. 찍어야지... 하고 맘먹고 있었는데, 오늘아침 언니방에 들어가니 딱 걸렸어! 널부러진 찌룽 -ㅂ-;;;; 아침마다 귀여운 찌룽이를 집에두고 출근하는 발길이 안떨어진다는 사실!!! ㅠㅠ 2006. 9. 21. 깔개는 오래되어야 제맛 찌룽이의 이해못할 습성중 하나는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 천일수록 좋아한다는 것이다. 첨엔 그런걸 모르고 새것을 장만해주면 좋아하겠거니하고 새로사준뒤 본척만척하는 찌룽이의 모습에 상처도 많이 받았더랬다. 지금 사진에서 깔고있는 발닦개 -_- 역시... 처음 사왔을땐 찌룽이의 무관심속에서 방치되었더랬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 우리 가족들의 그윽한 발내음이 입혀지고 적당히 때색깔로 물들어갈 무렵 찌룽이가 이놈을 깔고 자는 모습 발견 아. 이상한거 또있다. 올라가지 말았음 하는 곳에는 기똥차게 올라가는것 이 놈 독심술배운거 아녀??? 2006. 9. 20. 칠훈이도 분위기 있다구! 그러고보니 요즘 올린 사진들은 목이 없다거나.. 다리가 안보인다거나.. 광묘처럼 보인다거나.. 이쁜 칠훈이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사진들만 올린거 같아서 -_-;;; 알고보면 한분위기하는 가을소녀(사실은 노처녀)틱한 사진들만!!! 캬캬 사실 목욕하고 찍은 샷이라 털에서 뽀송뽀송포스가 엄청나긴 하다. 후후후.... 2006. 9. 20.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