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화상캠 생겼다! 냥갤에서 나비버스님이 무료로 나눠주는 물건중 화상캠 얼른 신청하여 어제 받았다. 캠이라는게 요로콤 작구나... 디카도 된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초간단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그나마 영어, 중국어 -_-) 회사에서 집에있는 찌룽이 스토킹하는 방법만 1시간을 끙끙댄 끝에 알아냈다. 사람이 흑인처럼 보인다고 하던데 어제밤엔 정말 시커멓고.. 오늘 낮에 찌룽이 보는데 어제보다는 낫더군. 그리고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로 보는것보다 곰플레이어로 보는게 훨씬 밝다는 사실!! 찌룽이 스토킹 같이하고 싶으신분 계심뉘까??ㅋㅋ 주소만 치면 찌룽이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는거 아님니까~ ㅍㅎㅎㅎ 2006. 9. 19. 야옹샷 모음!! 일요일날 찍은 야옹시리즈 모음!!! 목욕후라 기분나빠서 졸라대는거 같은데 -_-;;;; 우쨌던 넘 귀여븜!!! 2006. 9. 19. 칠훈이의 외출~ 어제 칠훈이는 목욕당하고 드라이 당한것도 모자라... 하녀들에의해 납치당해 발톱깎임을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 (하루종인 당하기만한 불쌍한 칠훈) 목욕샷은 내가 잤던 관계로... 걍 생략하고 외출샷만 ^^ 태풍 '산산'때문에 센 바람이 불어서 칠훈이 털이 마구 휘날렸다. [ 사진은 모두 135mm 준망원렌즈라 배경이 거의 없습니다 찍기 무지 힘들었음. ] 바람이 너무 심해서 번갯불 콩구워먹듯 발톱 얼른깎고 발바닥 털 밀어주고 언넝 집에 들어왔다는 사실!!! ** 익스플로러가 자꾸만 다운되는 바람에 핸펀으로 찍은 서비스 동영상 삭제합니다. (2006-09-21) ** 2006. 9. 18. 집에 가자!! 찌룽이의 어처구니없는 믿음... 하녀 둘이 함께 있을땐 언제나 위험하다! 뭐 이녀석의 괴상한 믿음도 이유가 없는건 아니다. 언니와 내가 둘이 있을땐 병원에 간다던지 대여점에 델꾸간다던지 발톱자르러 밖에 나간다던지하는 공포스러운 기억이 각인되어 있을테니 흐흐흐... 그래서 현관에 마실나가자고 졸라댈땐 언니나 나 둘중에 한명만 있을때 뿐이고 둘다 있을땐 도망가버린다. -_-; 아래 사진은 언니랑 먼저 현관복도에 나가있는데 내가 나중에 나갔더니 뭔일 나는줄 알고 후다다닥 집으로 도망가는 찌룽이... 소심묘의 극치! 너 델꾸 암데도 안가거등??? -_-+ 2006. 9. 16.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