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로90 귀이개.... 깜찍언니가 일본여행갔다가 내 선물까지 챙겨왔단다. ㅠ.ㅠ (감덩..) 우리집에 반입되는 새로운 물건은 울칠훈이의 검사를 받아야...-_-;;; 그게 뭐냣... 당장 보여줫!!!!! (썩소???) 눈에 어린 저 광기.... ㅡ_ㅡ;;;; 아웅... 저 가지런한 앞발~~ 냄새 킁킁... ㅋㅋ 언제나 진지한 찌룽 귀여운 튀통수!!!! >_< 귀이개 장식은 올빼미 그냥 야옹거리는건데 마치 미친고양이처럼 찍혔다 ㅠ_ㅠ 무목묘... 찌룽... 2006. 8. 26. 아부지와 치로의 관계 풀주는 하인--마님 평소에는 아부지를 모른척하고, 그닥 좋아하지 않는 기색 역력한 찌룽이지만 (마지못해 좋아하는척 절대로 없다. 딱잘라 싫다.. 너무나 직설적인 찌룽냥 ㅡ_ㅡ) 하지만, 아부지 찾을 때가 있다! 그것도 딱 2번! 첫번째는 풀먹고싶을때~ 캣그라스를 키우고 잘라주는게 아부지 담당이라 (왜 아부지 담당이 되었는지 모른다. 어느샌가 그리되어있었다 ㅎㅎ) 속이 안좋거나 배고프면 아부지에게 당당히 걸어가 다리사이를 부비며 울어댄다. 냐옹~ 아니면 아부지가 소파에 앉아계실땐 사진처럼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면담신청한다. 아부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 -_- 어느누가 풀안주고 배기랴..... 두번째는 발정났을때~ 새벽에도 안방에 들어가 부모님 침대에 올라가서 궁딩팡팡을 요구한단다. 만약 언니 방문이 닫.. 2006. 8. 25. 노곤노곤... 아직도 한여름 비록 열대야는 아니라지만 우리집의 밤은... 그래도 덥다 최고급-0- 모피를 입은 울찌룽이... 효율적으로 바닥과 밀착시켜 살고있지. 노곤함이 묻어나는 저 얼굴.. 사시사철 엘리자베스 털칼라 ㅠ.ㅠ 일명 마루바닥의 털깔개?? 우째뜬 시원한 가을이야 얼른 오렴 찌룽이 찜해먹것다!!! 2006. 8. 24. 지대 마뉨.. 찌룽... 공주도 아녀.. 이건 마뉨생활 몇년 해서 이력이 난 포즈 -ㅅ- 힘쎈 갑돌이와 썸씽도 있고.. 마치 스캔들의 이미숙 정도??? 우리랑 4년을 함께 했으니 이런 표정 나올만도 하지 -ㅂ-;;;; 너무 고이고이 모셨나보오~~ 하녀에게 악수도 해주시는 저 너그러움 -ㅅ-;;; 2006. 8. 21.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