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로90 시원한 복도가 마냥 좋다 (Enlarge를 눌러 원본으로 보는게 좋아요 ^^) 휴가중이라 낮에도 찌룽이랑 놀수 있는게 좋다. 때마침 열라더운 무더위... 바깥에 나간다니 (그래봤자 현관앞 계단) 좋다고 따라나온 찌룽이. 그런데 카메라는 맘에 안드는 모양이다. 사진 몇장찍었다고 스스로 집에 들어가더군 정말 까탈스런 곤냥이야. 흥!!! 2006. 8. 3. 첫포스트.. 그리고 생일 운좋게! 정말 운좋게 얻었다. 티스토리 초대권을 ^^ 오늘따라 비도 많이 내려 축축한 기분이었는데 의외로 좋은 일도 생기는 걸 보니 lucky day였나보다. 하긴 오늘은 찌룽이 생일인걸~ ^-^ 2002년 9월... 엄마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당시엔 희석써그리(?)한 색깔의 부숭부숭한 털뭉치였는데... 요로콤 이쁜 고양이로 바뀔줄 누가 알았겠어. 작년에 방광결석때문에 2달정도 고생했지만 그래도 감기한번 안 앓고 피부병한번 안생기고 건강하게 잘자란 우리 찌룽이. 한남동에서 업어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4살이구나.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20년만 같이살자 ^-^ 2006. 7. 12.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