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로90

야옹? 냥?? **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자는 녀석 깨워 찍은 동영상 졸려 죽겠는데도 나름 열심히 냥냥거리는 중 볼륨을 키우면 골골거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음 ** ** 부엌에서 놀자고 조르는 녀석 계란같은 몸집과, 땡그란 눈이 관람뽀인뚜 ** 찌룽이는 대답을 잘한다. 눈만 마주쳤을뿐인데, 그냥 쳐다봤을뿐인데 냥냥~거리며 대답해준다. 찌룽이가 하는 대답에 익숙해져있다가 업둥이들이 집에 머무는 동안 아무리 말걸어도 묵묵부답인 것을 보고 우리 찌룽이가 정말 대답을 잘해주는구나 느꼈다. 그래서 이쁘다. 찌룽이는. 답변없는 메아리는 외롭잖아. 2010. 1. 5.
무지개떡의 앙꼬 내 방이 너무 추워, 얇은 이불 하나 더 얹었다. 색깔은 무지개색 찌룽이 녀석, 포근한지 자리잡고 누웠다 비몽사몽.. 나른~~ 너무 좋아서 휙! 몸을 뒤집기까지했다 정말 편안할 때 나오는 자세. 근데 너무 뒤집었구나 ㅎㅎ 귀여운 흰자위! 2010. 1. 5.
포효? 사실은 내 말에 대답하는 것 일뿐. 너무 열성적으로 야옹거리는 찌룽냥! 새해아침부터 이뽀죽겠음!! ** 광복절에 목욕한게 마지막이니 누렁목털은 애교로 넘어가자! ** 2010. 1. 4.
치로는 언니를 쪼아해 발정끝난 찌룽이는 다시 언니들 러브러브 모드로 돌입 사랑해 마지않는 큰언니 품에 안겨 배문질을 받고 있음 기분좋은 찌룽이 언니들이 너무 좋아요~ 언제 쌩깠냐는듯, 우리만 졸졸졸 따라다니는녀석 호르몬에 의해 지배당하는 냐옹이 그 이름하여, 홀몸 류지렁 ** 홀몸은 2중적 의미가 있음 1) 호르몬의 준말 2) 싱글이란 의미 ㅋ 200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