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53

땜빵 귀에 또 땜빵생겼다 (디카가 신경쓰여 마징가귀 ㅋㅋ) 지난번엔 오른쪽 귀였는데 이번엔 왼쪽귀. 귓속에 생긴 곰팡이때문인지 우선 두고보기로 했다 언니에게 붙잡혀 귀여운 포즈를 보여줌 쉬크한 표정 이 자세는 이제 익숙하다구! ㅎ 일욜에 발바닥털을 잘라주어 깜장젤리가 선명하다 2010. 5. 13.
찌룽이도 여름 나 : 좋냐? 찌룽 : 응 -0- 벌써 이 짓도 8년째. 날씨가 따뜻해지면 계단에 마실가자고 졸라댄다 5월접어들어 날씨가 더워지자 계단에서 지내는 시간도 많아졌다 귀찮지만, 그렇다고 버려두고 나혼자 들어올 수도 없고 찌룽이랑 계단에서 이러고 있는다 2010. 5. 10.
찌룽이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겠음. 지금 사진찍은 날짜를 보니 2월 21일이다 -_-; 이제 봄맞이 목욕이 필요한 때 광복절하고 지금까지 안했는데 (8개월이 넘었구나) 미스테리한 것은 터럭이 하얗게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누렁국화꽃같던 목털도 하얗게~ 뽀송하게~ 정말 자체정화기능이 있는 건가?? 2010. 4. 13.
집에 있는 날은... 녀석의 칭얼거림을 하루종일 들어야한다. 바로 요. 녀. 석 발바닥털을 잘랐더니 깜장콩 5개가 잘보임 요건 조르다 지쳐 쉬는 사진 그렇다고 24시간 따라다니는건 아니고 볕들어오는 시간이면 혼자서 일광욕도 즐기지만...... 기본 모드는 스토킹 그리고 야옹~~~ (조르기) 뭘조르냐고? 그냥 같이 누워있자고 ㅡ_ㅡ (무척 선정적인 문구구나 ㅋㅋ) 201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