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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53

updated 찌룽이 퇴근하고 집에 가면 내 침대위에서 저러고 있다. 2009. 11. 4.
후다다다다닥! 언니가 촬영한 동영상. "도둑이 제발 저린다" 라는 속담을 연상케하는 찌룽이의 행동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가디건속에 뭐 숨겨놨니? 카메라 너무 의식한다 ㅎㅎㅎㅎ 2007. 11. 28.
기타등등기타등등~ 지난 주말쯤 찍은 사진들~ 떨거지들 모음 요즘은 현관앞이 주거주지인데... 언니의 낡은 가디건을 깔아주니 더 좋아하는거 같다. 찌룽이가 깔고 앉아서 낡은건지 원래 낡은건지는 알수 없지만 -ㅂ-;; 여러가지 깔개중에도 좋은건 기똥차게 알아내는 능력의 소유묘 찌룽 오리털조끼를 깔아주면 다른건 제쳐두고 그위로 덥썩 올라감 뜨끈한건 아는거여?? 실제로는 털도 떡져서 국화꽃잎같고 색깔도 누리끼리한데 사진찍으면 털결도 디게 좋아보이고 색깔도 예뻐보이니 신기하단 말이지... (포토샵의 힘인가?) 2007. 11. 28.
나 지금 성질났거든? 찌룽이는 표정이 참 풍부하다 모르는 사람눈에는 죄다 똑같은 표정일수도 있겠지만 5년이상 함께 살아온 우리눈에는 얘 표정만 봐도 기분을 알 수 있다. 며칠전 얌전히 쉬는 놈을 사진찍으려고 자꾸 건드렸더니.... -_- 눈을 부라리며 쳐다보는 모습이란... 저때 잘못 건드리면 바로 맞는다 -_-;; 얌전히 있어~라고 찌롱이를 향해 몇마디 한후, 렌즈캡을 씌우니 성질나는 표정으로 얌전히 있긴 했다 매일 멋대로 하게 냅두는데 요정도도 못참으면 진정 "망꼬"닷!! (망꼬란? 망할 꼬양이의 준말 -_-;) 200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