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룽76 나 버리고 갈꺼야? 외출 준비하고 있으면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빤히 쳐다보기만 한다 그리고 불쌍한 자세로 동정표 얻기 앞발 가지런히 모은 자세로 바라보기만 한다 (어떨땐 꼬리로 발도리 할때도 있다) 외출하는 사람 미안해지게시리 마치... "갈꺼야? 나 버리고 갈꺼야?" 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래도 어쩌리..... 떼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이녀석을 뒤에 남기는 수 밖에 이게 바로 외동고양이의 설움 2009. 11. 17. 왕눈이 요 눈이 좀 비정상적으로 크게 뜬거교 요게 평상시 눈크기 이건 잘 때... 잘 보면 눈뜨고 잔다 무섭다 이놈아! 2009. 11. 17. 찌룽냥 불만스러울때 취하는 궁상자세 스크래처도 바꿔줘야 할때가 된듯 긁어주면 좋아요. 뻗친 수염 2009. 11. 11. 어떤게 인형일까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다시 애용하는 캣타워. 이거 버리고 새로 하나 장만해주고 싶지만 캣타워 초기버젼이라, 너무 비싸게 사서 아까워서 못버리겠음 여길봐~~~ 뭐여. 저 여자 (라는 표정) 밑으로 야림 어떤게 인형일까요~~? 2009. 11. 10.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