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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룽76

부비거릴때도 있다우~ 물론 손에 부비적부비적 거릴때도 있지만, 사진처럼 열정적으로 부비거리는건 마따따비, 캣닙이 손에 있을때가 대부분 ㅠ_ㅠ;; 정말 우리고양이지만 하루죙일 들여다봐도 너무 예쁘단 말야 -_-; 도대체 흠잡을데가 없소!!! 웅캬캬캬캬 (팔불출 정상에서 5년째 숙식중임 ㅎㅎㅎ) 2007. 11. 21.
너무 착한거 같애~ 여느 고양이가 그렇듯... 공부나 일을 방해하기 찌롱이도 마찬가지.. 언니가 일하고 있는 밥상(?)에 올라와 뻔뻔히 작업을 방해한다. 내가 뭘?? 그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캐논 디카뚜껑을 넓디넓은 마빡에 올려놨더니 첨엔 머리를 흔들며 뚜껑을 내던지기 수차례.. 내가 버럭!거리며 가만히 있어! 그랬더니 허얼... 이눔.. 못마땅한 표정이지만, 얌전히 참는다. 까칠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정도 많고 착한 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리오!!! 2007. 11. 19.
햇살이 따뜻해~ 야옹~ 햇살좋은 지난 토요일 아침. 정말 햇살이 따뜻해서 냐옹 거렸을린 없고.... 허허허... -_-; 귀찮으니 꺼지삐라~~~ 그런게 진실이다. 암튼 위의 야옹샷을 마지막으로 삼백디의 미러가 훌렁 떨어져버렸다. 어제 순간접착제로 붙여놓긴 했는데 (나는야 신의손) 언제 또 떨어질지 모르지 충동적으로 pmp를 질렀기때문에 앞으로 삼백디를 반년이상 사용해야된다. 햇살 밝은 곳에서 찍으니 초점도 괜찮네 -ㅂ-;; 2007. 11. 6.
잠자는 침대공주?? 역시나 언니가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 내침대로 슬금슬금 올라와 자는 녀석 그리곤 침대밑으로 내려가버렸다 -_-;; 넌 디카랑 무슨 원수가 졌길래 도리도리 피해다니는거냐. 젠장!!!!!!!! 덧1 : 삼백디.. 오늘 찍으니 그럭저럭 찍어줄만하네? 물론 원본은 안습이다. ㅠ_ㅠ 덧2 : 10월의 마지막날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종일 내가 싫어하는 이용노래만 잔뜩 틀어주고. 이래서 난 10월의 마지막 날이 싫다. 200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