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룽76 디카가 싫어효 디카가 널 잡아묵던? 왜이렇게 싫어하냐. 대답은 마지못해 하는 중임. 내가 말시키면 대답해야하는 의무를 갖고 있는 듯한 찌룽이.-ㅂ- 2009. 11. 6. 팔자존넘 퇴근후 집에 가면 대부분 반갑다고 현관문까지 나오지만 가끔 나오지도 않고 침대에서 잘때가 있다. 그 땐 은근 얄미워지는 것은 사실. 허나, 그것은 바로 고양이의 특권! 고양이니까 용서가 돼 고양이니까 그런건 당연한거야 고양이에게 개같은 복종을 바라는건 바보야 그리고 젤 중요한건 이쁘잖아? *^^* 그래 너 이쁘다구! 자면서도 디카를 야린다. 재주도 좋아 때에 찌든 터럭이라 남 보여주기도 겁난다. 다행히도 손님이 오면 이놈이 알아서 숨는다. 골뱅이쇼 환상적인 터럭으로 보이는건 전부 사진빨 절대 저런 색깔아님 진짜임 2009. 11. 5. 후다다다다닥! 언니가 촬영한 동영상. "도둑이 제발 저린다" 라는 속담을 연상케하는 찌룽이의 행동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가디건속에 뭐 숨겨놨니? 카메라 너무 의식한다 ㅎㅎㅎㅎ 2007. 11. 28. 기타등등기타등등~ 지난 주말쯤 찍은 사진들~ 떨거지들 모음 요즘은 현관앞이 주거주지인데... 언니의 낡은 가디건을 깔아주니 더 좋아하는거 같다. 찌룽이가 깔고 앉아서 낡은건지 원래 낡은건지는 알수 없지만 -ㅂ-;; 여러가지 깔개중에도 좋은건 기똥차게 알아내는 능력의 소유묘 찌룽 오리털조끼를 깔아주면 다른건 제쳐두고 그위로 덥썩 올라감 뜨끈한건 아는거여?? 실제로는 털도 떡져서 국화꽃잎같고 색깔도 누리끼리한데 사진찍으면 털결도 디게 좋아보이고 색깔도 예뻐보이니 신기하단 말이지... (포토샵의 힘인가?) 2007. 11.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